보도자료

여의도점 확장 이전 …업계 최초 이마트24 편의점 제휴
2020.09.16

오피스디포 여의도점이 확장 이전 오픈했다. 오피스디포는 기존 위치에서 20년 이상 영업해오며 지역 내 대표적인 사무용품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했던 여의도점을 더 넓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갖춘 최신 매장으로 꾸미는 한편, 업계 최초로 이마트24와 제휴하여 숍인숍 형태의 편의점을 도입했다.
이번 제휴는 오피스 상권에서 직장인 고객에게 필수적인 사무용품과 편의점 업종을 대표하는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전략적으로 추진되었으며, 1호점 오픈 이후 전국 오피스디포 직, 가맹점을 대상으로 숍인숍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여의도점 확장 이전을 기념하여 다양한 경품과 할인 및 증정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먼저 행사 기간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루이비통 생통주 핸드백 (1명), 2등 삼성 갤럭시 워치3 (5명), 3등 이마트24 5천원 모바일 상품권 (100명)을 증정한다. 또 구매금액별로 마스크, 치약칫솔세트, 3in1 충전케이블 등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 지급하며, 복사용지와 종이컵, 커피와 생수 등 사무실 필수 구매품목에 대한 할인 행사를 비롯해 사무용품 균일가 행사, 코로나 극복용품 오픈 한정 특가 행사 등을 실시한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간식류와 생활용품 인기 상품에 대한 1+1 증정 및 파격 할인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강봉수 오피스디포 전무는 “오피스디포와 이마트24의 제휴는 업계 선두주자로서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양사의 제휴 관계를 돈독히 하고 더 많은 오피스디포 매장으로 편의점 숍인숍 매장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문구ㆍ사무용품점과 편의점 콜라보 매장은 한가지 카테고리만 단독으로운영하는 경우에 비해 훨씬 더 높은 매출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신규 창업이나 기존 브랜드 전환을 희망할 경우 오피스디포 가맹사업본부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